자갈들이 골고루 박혀있는 지압슬리퍼, 맨발로 신어도 껄끄러움없이 깔끔하게 신을 수 있어요.ㅎ 음~예전에 말기암 환자가 산속에 들어가서 땅을 맨발로 걸었더니 완치가 됐다는 얘기도 있어요. 한편, 한국 사람들은 발볼이 넓은 분들이 많으신데요, 위쪽이 벨크로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본인에게 적당히 맞추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주로 사무실에서 신고 있는데 처음 신을 때는 적응이 안돼서 아프지만, 어느정도 적응되면 생각보다 시원하고 자꾸 걷고 싶어져요ㅎ한편, 얼마전 배우 신예은이 TV속 일상에서 지압 슬리퍼를 신는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신예은이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어요. 지압 슬리퍼를 신고 집을 나선 신예은은 통증에 뒤뚱거리면서 걷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