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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우리 귀요미 초등공주님께서 평소 좋아하는
타코야끼 간식을 만들어봤어요.
이전에 여행다니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에 들리면
꼭 사먹고는 했는데
아이가 그 맛을 알아버려서인지
계속 자알~드시네요ㅋㅋ
처음 만들때 밀가루, 핫케이크 가루랑 해서 만들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타코야끼 가루를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해봤어요
타코야끼 재료:
타코야끼 가루(분말) 90g
물 300ml
베이컨 2장 혹른 문어
쪽파 4줄
버터 한조각
타코야끼팬
1. 타코야끼 반죽 만들기: 믹스(볼)그릇에 계란 한개
넣어주고 물300ml 넣고 달 섞어주세요. 타코야끼
가루, 계란, 물이 하나가 되도록 잘 섞어주시면 되죠.
반죽이 생각보다 묽어요.
2. 위 타코야끼 반죽에
베이컨 조각(혹은 문어 조각)이랑
쪽파를 다져서 반죽에 믹스(섞음)해주세요.
베이컨 조각, 파송송, 삶은 문어 조각들
공주님 쉐프 직접 시연모습 잠시 시청하겠씀돠~♡
약불로 양손에 꼬챙이를 들고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계속 굴리면서 익혀주셔야해요.
이어서 타코야끼 겉에 발라줄 소스는 각자 취향과
입맛에 맞게 만들어주셔서 발라주시고
토핑 데코 역시
적당히 얹고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와우~!!
오호~!!
초등학생 공주님께서
이렇게 그럴싸하도록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
그런데 요즘 마트에 가보면
냉동 완제품으로도 나오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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