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목주름은 '피부 나이테'라 불리며 대표적인 노화의 척도로 여겨진다. 그런데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아 고민인 사람이 많다. 목주름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언주 원장은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스몸비' 자세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말로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주변을 살피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다. 박 원장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 숙이는 자세를 취하면 안 된다"며 "특히 오랜 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스마트폰 거치대 등의 도구를 활용해 눈높이에서 스마트폰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마했다. 길을 걸을 때도 최대한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게 좋다. 이 밖에 잠잘 때는 낮은 베개를 어깨에 대고 자서 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