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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네이처셀라 2025. 3. 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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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김경일 지음

목 차

생각의 틀 바꾸기

어리버리한 때도 세월 지나보면
풋풋하고 신선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함(초심)

세월이 흐르면서 '도식과 패턴'화 하는경향,
이것또한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

•도식: 모든 사물을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기계적으로 맞추려는 경향
•패턴: 어떤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 조직화됨

백지보다 오답이 낫다!

자신감있는 실수가 바로잡고 진보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좋음

새로운 것을 만들어라?
다른 사람에게 요긴한 물건을 만들어라! (이타적사고)

창의적인 사람 만들기 / 브래인스토밍
목표나 결과물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우선해야함

인간은 원래 창세기부터 배신의 아이콘?
불가근 불가원, 적절한 거리감 유지해야 관계 오래지속
사람에게 받은 상처의 응급치료

신체적 고통, 사회적(심리적)고통을 느낄땐
진통제 투여(신체적 편안함 포함)하면 효과있음

사고뭉치의 재발견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
감각추구 성향 높은사람,
딱지에 붙여서 울타리안에 가두기전에
좀 더 멀리보고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먼저 베려하라

성격과 함수관계
성격과 능력은 상관성이 낮음
(개인성 강한사람, 창의성 강한사람)

성격의 우열보다는
그 성격에 적합한 메시지가
그 사람에게 전달되는가 여부가
다양한 역량에서 우열의 차이를 가르곤 함

자존감 높이기
사람의 지능과 성격은 잘 변하지 않음
사람이 변했다면 변화는 자존감으로 귀결됨

적절한 자존감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면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다름 사람들과
긍정적 관계를 지속할 수 있고
실패나 역경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

즉 자존감 제고를 위해서는 셀프 칭찬을 포함,
품질좋은(구체적으로) 칭찬과 격려
그리고 정확히 무엇을 칭찬해야 하는가와
결과뿐만아니라 노력도 충분히 칭찬할 필요

간이 작은 사람들의 위험 감지 능력, 속성 불안
(조심성이 지나쳐 소심하고 도전, 모험 회피하는 사람)

앞장서서 결과를 책임져줄 사람이나,
함께 짊어져줄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정교한 메커니즘을 거쳐서
정확하게 도전하고 모험할 수 있음

무관심 바이러스
사람에게 의욕저하를 부추김.

이타적인 사람들이 군중속에서
점점 난폭해지는 것은 타인들과 목표를
공유하려는 경향을 지니기 때문.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처럼.

어떤일에 주저하는 사람있다면
굳이 따로 불러서 그 일에 강조해봐야
별 소용이 없고, 그 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의 가치를 공유를 하고있는지
관심갖도록 해주는게 좋음.
1:1 대화보다는 저변과 분위기가 더 잘 먹히고
1:다대 형태가 좋음.

반면 용기가 충만한 사람의 경우
따로 불러서 "이 일엔 네가 중요하고 너를 믿는다"
하고 직접 말해주는 것이 좋음

나쁜 습관 버리기
새로운 대안적 습관과 새로운 상황 만들기
기회에 강해야하지만, 위기관리능력에도 강해야함

좋은 질문은 어떻게 사람을 성장시키는가?

일례로, 긴 논문이라면
5분 분량으로 설명해둘 것을 주문하고
다시 1줄로 요약하라고 해보고
이를 다시늘려서 설명해보라고 당부

좋은 질문은 대답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구성하고 큰 뼈대를 잡으며 동시에
무엇이 빠져있는가를 세세하게
확인하게 만들어주는 질문임

숫자와 인간의 심리
10개의 빈칸보다는
12개 빈칸 중에 처음 2칸에 도장을 미리 찍어주라
그리고 몇개가 남았는지 지속적으로 피드백해주라

꿈과 비전은 형용사와 동사로 하라

동물의 왕국에서 리더십을 배우다.

성공, 성과의 분배 나눔 필요

가면 증후군

성공한 사람일지라도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자신의 관점을 다시 재정비할 수 있도록 내버려두라

인간의 욕구는 접근과 회피 두 동기로 양분.

•접근 동기: 좋은 것을 가지거나
바라는 상태로 가고싶은 향상욕구
(ex: 다이어트? 과일 야채 가까이하는 행동)

•회피 동기: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상태로부터 벗어나거나 막아내려고하는 예방욕구
(ex: 다이어트? 소금, 지방섭취 자제하려는 경향)

평소 좋은 롤모델이 되고싶은데
사람들이 왜 나의 나쁜 점만 주목할까?

자신이 평소 지나치게 회피동기를
자극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

즉 부정적인 롤모델이
더 주목받을만한 상황을 자초해놓고
자신의 좋은 측면(긍정적 롤모델)을
봐주기를 바란셈.

모두를 철저히 회피할 것이 아니라,
좋은 일, 좋은 사람은 긍정면으로의 접근동기도 필요

다만 배신감, 실망감에 대한 우려,
혹은 사회적관계 필요없거나,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
사회적 관계를 단절해도 상관은 없음.

자의적 고독같은 삶도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일뿐,
그것 또한 각자 삶의 방식이고 한 형태임.
나와 다르다고 비판만 하지말고, 다름을 인정하라!
(합법, 불법의 이분법적 문제가 아님)

용건없는 안부 묻기!

사람들이 가장 하기 힘들어하는 일?
싫어하는 사람과 용건없는데 통화하기,
꼭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그러나, I도 얼마든지 선택적 E가 될 수 있다(MBTI)
태도가 행동을 유발하지만, 이와 반대로
행동을 하게되면 태도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ex: 행복하니까 웃는다, 웃으니까 행복감을 느낀다)

어색한 사람에게 용건이 없는데도
이야기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면
건네받은 사람은 나에게 친밀감을 느낀다는 연구결과
(ex: 호감가서 대화?, 대화하면 호감!)

직장 동료, 주변 지인 혹은 리더로서
좀 더 친밀해지기를 원한다면,

거창한 배려와 대단한 씀씀이 이전에
먼저, 용건없는 안부를 물어라.
(붙임성 = 사교성 = 찰떡)

단, 절대 주의할 것은
술 마시고 통화하는 것은
최악의 역효과 발생함.
(이미지 완전 나락감)



#자존감제고하기 #접근동기에무게 #용건없는안부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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